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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히딩크 감독이 현인아 선수가 달아준 배지와 우정령 선수가 걸어준 목도리를 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중이다.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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