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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탤런트 차인표를 비롯한 연예인 30여 명과 탈북청소년들이 21일 오후 서울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맞은편 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인과 세계인에게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2012.2.21

ⓒ연합뉴스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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