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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탄광촌 양반사택

광부들의 삶은 언제나 고되고 힘들었지요. 사는 게 늘 팍팍했지만, 이곳에도 계급층이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광부들이 살던 일반 사택은 방 한 칸, 부엌 한 칸이 다였지만, 양반사택이라고 하는 곳에는 소장, 차장, 과장 등 높은 직위를 가진 이들이 살았대요.

ⓒ손현희20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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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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