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산신제

 사진 왼쪽 위부터, 우에 마을 사람 14 세대가 지내는 산신단(요시야마진자 신사 뒤), 우에 마을 사람 9 세대가 지내는 산신단(고쿠츄진자 신사 뒤), 우다마는 사람 40 세대가 지내는 산신단(도리가다케 산 입구)입니다.
사진 왼쪽 아래는 시가켄 산신제에서 볼 수 있는 츠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볏짚 안에 작은 돌멩이가 들어있습니다. 옛날에는 찰떡이나 쌀을 쪄서 넣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구당 남자 수의 두 배로 이것을 만들어서 산신단에 가지고 와서 제를 올립니다. 이 사진은 우에 마을 고쿠츄진자 뒤에서 산신제를 지내는 곳에서 찍었습니다.

ⓒ박현국2012.01.0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