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만난 것 중에서 가장 안타깝게 여겨지는 일은 이 계곡을 인공화 하는 것이었다. 참 용감하다싶다. 어찌 자연의 세월이 만든 그 위의 계곡보다 아름답게 이 계곡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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