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단체 및 정당 등이 12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 FTA 비준안 폐기'와 '주한미군 성폭행 범죄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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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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