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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루구후 호수 새벽풍경이다. 루구후는 해발 3천 미터 쯤에 위치하기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긴팔 옷을 입어야 할만큼 서늘했다. 한국은 35도를 웃돈다는 누군가의 말에 더운날 나대신 가족들 밥해 먹일 딸 생각이 먼저 들었다.-2011.7.21.운남성과 사천성 경계 지점에서

ⓒ김현자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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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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