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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뻗쳐

이른바 '5초 엎드려뻗쳐' 체벌 교사에 대한 경징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징계를 당한 학생의 부모가 추가 체벌의 정황을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학생의 목 주변에 붉은 멍 자국이 선명하다.

ⓒA학생 학부모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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