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비준동의안 상정을 앞두고 민주노동당 의원단이 3일 오전 남경필 외통위원장을 만나 "외교통상부가 한-EU FTA 비준동의안 중 지적된 번역 오류 3가지 중 한 가지만 수정해 제출했다"며 "상정에 앞서 의도적인 오역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하고 있다.
ⓒ남소연2011.03.0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