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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손 고문은 지난해 부평<을> 재선거 당시 농성하는 것을 보았는데, 찾아뵙지 못해 미안한 맘이 있었다며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이 사회정의의 기초가 된다. 법과 제도에 의해서 고통 받는 사회적 약자인 비정규직의 실상을 보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농성장 방문 배경을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한만송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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