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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기

마음씨 좋은 사람을 만나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리를 얻어 아기와 애 엄마가 쉬지만, 아니라면, 구석진 자리 바닥에 앉아서 겨우 아기를 재우곤 합니다. 애 엄마가 나이가 서른이지만, 여러모로 힘들어 머리를 짧게 깎으니 '어린 학생'으로 엉뚱하게 생각하며 말폭력을 일삼는 어르신이 때때로 있습니다.

ⓒ최종규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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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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