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목사님과 신자들을 위한 미사예물봉투
2007년 8월 15일 충남 태안성당의 '성모몽소승천대축일' 교중미사 때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게 납치되어 목숨을 잃은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씨의 영혼을 위한 '연미사'를 봉헌하면서, 아직 억류된 상태인 19명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는 '생미사'도 함께 봉허했다.
ⓒ지요하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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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