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공사가 진행중이라고는 하지만 주말을 이용해 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미관을 헤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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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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