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 비난과 탈북 유인' 혐의로 북측에 억류된 직원의 석방을 위해 수시로 개성공단을 오가가다 지난 14일부터는 개성공단에 묵으며 협상을 하고 있던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21일 오후 도라산 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자 수십명의 기자들이 조 사장을 에워싸고 취재를 하고 있다. 개성공단 운영과 관련한 '중대문제'를 통지하겠다는 북한의 요청으로 이날 오전 정부 대표단이 개성공단에 들어가 북측과 접촉을 갖고 있다.
ⓒ권우성2009.04.2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