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등 5개 학부모단체 등으로 구성된 '일제고사 폐지 전국시민모임'이 30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1435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오는 31일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교과학습 진단평가시험 대신 체험학습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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