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정 문화재라고 하지만
인천시에서 지정한 문화재가 몇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 지정 문화재인 "공화춘"이며 "해안동성당 교육관"이며, 거의 허물어지고 쓰러져 가는 건물로 내팽개쳐집니다. 길 닦고 아파트 세우는 데에, 또 2014년 아시안경기 경기장 짓는 데에, 수조 원이 넘는 돈을 들이부으면서도, 문화재 하나 손질하는 데에는 100원 한닢조차 안 쓰고 있습니다. 윗 사진은 오늘 아침, 아랫 사진은 2008년 4월.
ⓒ최종규2009.01.1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