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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

<푸른 이구아나를 찾습니다>는 혼자 남겨진 아버지에게 쓸쓸함과 외로움의 상징인 집이 점점 넓어진다는 환상적인 이야기로 가족의 부재와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한겨레출판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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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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