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친구

북한산 주차장 앞을 지나는데 내또래로 보이는 두 사람이 손전화에 서로의 모습을 담아 주고 있었다. 삶의 진정한 친구란, 인생이라는 산행을 황혼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존재 아닐까?

ⓒ김현자2008.11.1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