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뒤에서 걷던 가족이 굳이 싫다는 우릴 세우더니 제 디카를 뺐다시피 가져가 우릴 사진에 담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더군요. “참 두 분이 많이 닮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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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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