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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정

보호수로 지정된 500년생 느티나무가 감싸고 있는 연미정. 정자의 초창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고종이 구재(九齋)의 학생을 이곳에 모아 놓고 면학케 했으며, 조선 인조 5년(1627) 정묘호란 때에는 강화조약이 체결된 슬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조종안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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