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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리

운치있는 장독대. 하지만

이제 이러한 운치있는 모습도 볼 수 없겠죠? 왼쪽은 한 달전 장독대의 모습인데 얼마전 아는 분이 모두 가져 가서 지금은 아무 것도 없네요.(오른쪽)

ⓒ김동이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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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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