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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상

비조마을 입구의 고목

새가 된 박제상 부인의 혼은 은을암으로 날아가던 중 이 마을에서 잠시 쉬었다. 마을 들머리의 고목과, 나무 뒤로 보이는 치술령의 저녁 무렵

ⓒ정만진200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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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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