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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출지

신라 21대 소지왕 행렬이 까마귀와 쥐가 와서 일러준 데로 따라와 이곳 서출지에서 봉투 하나를 건네 받았는데, '열어보면 두사람이 죽고 보지 않으면 한사람이 죽는다'고 하여….

ⓒ손현희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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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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