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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중 (sjjohn)

왕년에 프로레슬러 출신인 아버지 하마구치 세이고가 항상 그림자처럼 붙어다니고 있다.

왕년에 프로레슬러 출신인 아버지 하마구치 세이고가 항상 그림자처럼 붙어다니고 있다.

ⓒ전상중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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