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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넓었어야 했는데'. 장애인채용박람회가 개최된 상암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은 직장을 찾기 위해 몰려든 장애인들을 수용하기엔 너무 비좁았다.

'좀 더 넓었어야 했는데'. 장애인채용박람회가 개최된 상암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은 직장을 찾기 위해 몰려든 장애인들을 수용하기엔 너무 비좁았다.

ⓒ복지타임즈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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