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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선거법, 공수처법 처리 반대와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를 규탄하며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다. ⓒ 유성호
 
"나를 밟고 가라!"
 
국회 로텐더홀에 깔린 흰 현수막에는 붉은 글씨로 "나를 밟고 가라!"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이 예고한대로 11일 오후 7시부터 국회의사당 본청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패스트트랙 2대 악법 철회! 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이 목적이었다.
 
황교안 대표는 "이 정부의 반민주폭거를 막아내지 못한다고 하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며 "이제 우리가 민주주의의 버팀목이 되어야만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라면서 "이곳 로텐더홀을 우리의 마지막 보루로 삼고,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모두 똘똘 뭉쳐서 저들의 폭압에 맞서 싸우자"라며 "제가 그 선두에 서겠다"라고도 덧붙였다.
 
현장에는 다수의 한국당 현역 의원들도 함께였다. 이들은 "의회말살 민생파탄 문 정권을 규탄한다" "대국민사기극 패스트트랙 2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 "친문세력 국정농단 국민들이 심판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황 대표와 한국당 의원들은 로텐더홀에서 연좌한 채 농성에 돌입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선거법, 공수처법 처리 반대와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를 규탄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 유성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선거법, 공수처법 처리 반대와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를 규탄하며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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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