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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사진으로 만나니 주남저수지가 더 아름답다."
 
조성제 사진작가가 생산한 주남저수지 사진이 선을 보이고 있다.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을 비롯한 습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온 조성제 작가가 "겨울바람"이라는 제목으로 25일부터 창원마산에 있는 경남은행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날 저녁에 열린 개막 행사에는 조명래 창원 제2부시장, 조영파 창원문화재단 이사장, 최충경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예경탁 경남은행장을 비롯해 사진애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작가는 2007년 봉암갯벌을 담아낸 사진으로 첫 번째 개인전을 연 바 있다.
 
조성제 작가는 "언제나 주남저수지 풍경은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됐다. 누구나 느끼는 부재의 공허함을 주남에서 채워갔기에 주남은 '내 마음의 풍경'이 됐다"며 "전시를 통해 나만의 풍경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내 작품이 누군가의 공허함을 채워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치 수채화 같은 주남저수지 풍경 50여점을 선보이고, 이번 전시는 4월 5일까지 열린다.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조성제 사진작가 개인전. ⓒ 최종수
 
조성제 사진작가. ⓒ 최종수

  
조성제 사진작가 개인전. ⓒ 최종수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태그:#주남저수지, #조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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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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