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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벚꽃철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평 벚꽃길과 연계한 문화 이벤트 '청동기 벚꽃 페스타'를 운영한다.

청동기 벚꽃 페스타는 기간 중 주말에만 운영을 하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꽃차 체험, 캐리커쳐 체험, 봄을 주제로 한 버스킹, 방문 후기 이벤트 등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단, 버스킹은 기간 중 토요일만 운영이 된다.

방문 후기 이벤트는 기획전 '평거'혹은 박물관 벚꽃 풍경을 찍은 후 SNS에 공유를 하면 선착순으로 청동기 카페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태그:#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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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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