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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가 2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롯데아울렛 수완점 내 ‘담양 농특산물 설 판촉전’ 부스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가 2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롯데아울렛 수완점 내 ‘담양 농특산물 설 판촉전’ 부스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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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청지역 담양의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29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이날 광주광역시 광산구 롯데아울렛 수완점 내 '담양 농특산물 설 판촉전' 부스에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 군수는 판촉전에서 ㈜호정식품 유영군 대표와 담양한과 명진식품 박순애 대표, 안복자한과 안복자 대표 등 식품명인 3인과 함께 농특산물과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했다.

담양의 농특산물과 선물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설맞이 판촉전은 지난주부터 시작돼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판촉전에는 담양에서 활동하는 다섯 명의 '대한민국 식품명인 브랜드' 홍보관이 운영되고, 한과와 약과, 쌀엿, 전통장, 레드향, 딸기 등 70여 개의 상품이 20% 할인 판매된다.

주말에는 '설명절 선물세트'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진행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담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담양군은 쇼핑몰 '롯데온(ON)'과 담양장터 몰의 상품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롯데아울렛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담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상생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5인이 함께하는 '담양 농특산물 설 판촉전'이 다음달 4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열린다. 행사장을 찾은 이명노 군수와 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5인이 함께하는 '담양 농특산물 설 판촉전'이 다음달 4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열린다. 행사장을 찾은 이명노 군수와 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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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담양관광, #설명절, #명절선물, #식품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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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통신 기자를 거쳐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제휴·광고 문의는 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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