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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중국 후베이성 수자원관리청에서 인천하늘수 수운영센터를 방문해 인천시 수돗물 생산관리 과정을 견학했다.
 12월 4일 중국 후베이성 수자원관리청에서 인천하늘수 수운영센터를 방문해 인천시 수돗물 생산관리 과정을 견학했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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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일 중국 후베이성 수자원관리청에서 인천하늘수 수운영센터를 방문해 인천시 수돗물 생산관리 과정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중국 교류 협력사업의 하나로 스마트 물(水)운영 관리 시스템의 벤치마킹을 위한 시설 견학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후베이성 수자원관리청 부청장과 연구원 등 6명은 취수부터 급수까지 수돗물 생산의 전체 공정을 살펴보고 '인천하늘수(水) 운영센터'의 원격 실시간 감시·제어시스템 등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상수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물(水) 운영 정보시스템 등을 둘러보며 스마트 관망관리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4일에는 몽골의 건설도시개발부 공무원 10여 명이 인천 수돗물 생산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시설 견학을 올 예정이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해외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축적된 수돗물 생산기술을 공유해 인천하늘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태그:#인천하늘수, #중국후베이성, #몽골, #벤치마킹,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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