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김찬훈(왼쪽) 대전YMCA 이사장이 2023년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신임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김찬훈(왼쪽) 대전YMCA 이사장이 2023년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신임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 대전YMCA

관련사진보기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는 신임 상임대표로 김찬훈 대전YMCA 김찬훈 이사장을 선출하고,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소비자 중심 거버넌스 구축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는 20일 오후 대전 둔산동 둔산신협 3층 회의실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대전YMCA 김찬훈 이사장을 신임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김찬훈 신임 대표는 "앞으로 사무국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단체들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소비자 현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는 월간 '소비자소식' 발행과 소비자교육, 소비자의 날 행사, 농식품 스마트 소비정책사업 등을 2023년 주요 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대전시와 소비자, 생산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 소비자 중심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원산지표시제도홍보, GAP인증제도 홍보 등 다양한 활동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편,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는 2023년 사무국인 대전YMCA를 비롯, 대전YWCA,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전충남소비자연맹,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광역시지부, 한국부인회대전광역시지부,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광역시 지부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 소비자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태그:#김찬훈,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대전YMCA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