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7월 29일 조명래 전 동신대교수를 제2부시장으로 임명했다. 조명래 부시장은 한의학과 법학박사로 2008년 국회입법조사처 정책자문관을 역임하고 민선8기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등을 맡은 재원이다.
조 부시장은 진해구 웅천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극심한 물가상승으로 결식노인의 어려움을 관계자와 논의하고 취약계층 지원부서의 관심을 당부했다.
조명래 부시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동북아중심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본인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공직자들과 합심해 현안사업들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