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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축구감독이 11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를 만났다. ⓒ 경남도청
  
박항서 축구감독이 11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를 만났다. ⓒ 경남도청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감독을 맡아 맹활약 해 베트남의 전설이 되고 있는 박항서(65) 감독이 11일 오전 경남도청을 방문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7월 1일 취임한 박완수 지사 취임 축하를 위해 방문을 하고 환담을 나눴다.
 
경남도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의 근황을 설명하면서 "프로축구 경남FC의 1부 리그 승격을 응원하고 있다. 설기현 감독은 역량 있는 감독으로 곧 승격이 가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FC 창단과 창원축구센터 건립 당시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남 산청 출신인 박항서 감독은 취임을 축하하는 화분과 대한민국을 빛낸 축구계 명장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을 박완수 지사한테 선물했다.
 
태그:#박완수 지사, #박항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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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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