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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운데).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운데).
ⓒ 고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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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제2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 누리어울림극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석현)에서 주관하고 고양시와 고양시 연예예술인 총연합회가 마련했다.

이들 단체는 "올해 수상자는 공적 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대중문화산업계의 기여도, 사회공헌, 국민과 언론의 평판,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한국 대중문화예술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일반인에게 주어지는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2021년 고성에서 열렸던 "미스터트롯과 함께하는 군민희망드림콘서트"와 "청소년 트롯 가요제" 등에 대해 높이 평가를 했다.

백두현 군수는 "수상의 영광을 고성군민 모두와 나누고 싶고,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적 감성지수를 높여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공연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연예협회 고성지회는 '우수지회상', 써니(연예협회 고성지회 소속)씨는 '모범 가수상', 김동철(연예협회 고성지회 소속)씨는 '사회봉사상'을 받았다.

태그:#백두현 군수, #경남 고성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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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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