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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 노릇 군수는 사절, 군민 위해 일하는 일꾼 되겠다”
ⓒ INC센터.충청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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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황선만 충남 청양군수 예비후보는 "저를 키워준 고향 청양의 은혜에 보답하고, 30여 년 간의 공직 경험 등을 청양발전에 헌신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더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에게 다가가 선거 때만 머슴이고, 끝나고 나면 왕 노릇하는 정치인이 아닌 군민을 위해 일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황 예비후보는 화합하는 사회, 좋은 일터에서 일하는 고루 잘사는 사회, 아이와 노인, 여성들이 함께 편안한 사회, 모든 군민이 즐겁게 문화와 여가를 누리는 꿈과 화합, 희망의 땅 청양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나쁜 폐단을 바로잡아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일으켜 군민과 청양의 지명 빼고 모든 것을 개혁하겠는 포부도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더 살기 좋은 청양을 위해 공약으로 ▲미래형 농촌 조성 ▲글로벌 관광도시 ▲빨간 날 장터 활성화 ▲공업용수 확보 가능한 금강 주변 대기업 유치와 복합도시 건설 ▲농산물 전량 대형마트에 납품 ▲보건지소에 물리치료실 설치 ▲근로자 농가주택자금 지원 등을 내놨다.

끝으로 황선만 예비후보는 "앞으로 4년간 누가 청양군을 잘 이끌어 갈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면 남다른 정치력과 행정력, 추진력을 갖춘 황선만을 선택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오픈티비에도 실립니다.


태그:#황선만, #청양군수예비후보, #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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