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진보정치는 대한민국 정치의 빛과 소금!”
ⓒ 충청뉴스라인.INC CENTER

관련영상보기

   
정의당 충남도당 신현웅 위원장은 자신에게 있어 진보정치란 '꼬리표가 아닌 자부심'이라고 했다.

여섯 차례 선거에서 낙선하는 동안 "힘 있는 정당으로 가면 뭐를 해도 할 텐데 왜 고집을 부리냐?"는 핀잔도 많이 받았단다. 하지만 젊은 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만들어진 초심은 항상 그를 붙잡아줬다고.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해도 신 위원장은 자신의 길을 갈 생각이라고 한다.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힘들 길이었지만 진보정치가 대한민국 정치의 소금과 빛 역할을 하고 있다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는 까닭이다.

신 위원장은 "정치가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서산사람들의 삶에 누구보다 관심을 갖는다.

서산 사람들과 함께 웃고 웃으며 얻은 생활정치의 달인이란 별명이 가슴팍에서 빛나는 배지보다 자랑스럽다는 신현웅 위원장은 "진보정치와 진보정당이 서산사람들의 마음에 각인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상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오픈티비에도 실립니다.


태그:#신현웅, #정의당, #진보정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언론의 중앙화를 막아보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