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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단체 회장단은 지난 달 31일 오후 대전상인연합회 상인교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동주(비례) 국회의원과 '대전지역 민생정책 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 등 민생 공약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대전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단체 회장단은 지난 달 31일 오후 대전상인연합회 상인교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동주(비례) 국회의원과 "대전지역 민생정책 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 등 민생 공약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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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단체 회장단은 지난 달 31일 오후 대전상인연합회 상인교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동주(비례) 국회의원과 '대전지역 민생정책 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 등 민생 공약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대전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단체 회장단은 지난 달 31일 오후 대전상인연합회 상인교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동주(비례) 국회의원과 "대전지역 민생정책 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 등 민생 공약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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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상공인단체 회장단들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 등 민생 공약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대전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단체 회장단은 지난 달 31일 오후 대전상인연합회 상인교육관을 찾은 이동주(비례·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의원이 주최한 '대전지역 민생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뒤, 이재명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을 통해 발표한 '기본소득의 소멸성 지역화폐 지급'과 '소상공인 등의 단체결성 및 협상권 부여' 등의 민생 정책 공약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대전상인연합회 구범림 회장 등 임직원과 대전시소상공인연합회 이광문 회장 등 5개구 지회장,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안부용 회장 등 지회장,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운용 공동의장 등 관련단체 대표단, 전국방문요양・목욕기관협회 대전지부 김복수 회장 및 협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장단은 지지 성명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생은 빚더미에 짓눌려 빈민계층으로 전락해 울부짖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처절한 절규로 가득하고, 이제는 온라인·모바일화와 배달앱 플랫폼 등 새로운 갑님들에게 더욱 시달리고 있다"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은 퍼주기식 선심성 포퓰리즘 정책이 아닌, 국민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소비를 촉진하고, 사용처와 사용기간이 민생영역으로 제한된 지역화폐로 지급돼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검증된 민생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단체결성을 지원하고 협상권을 부여해 집단적 대응권을 보장한 이재명 후보의 민생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를 주최한 이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자영업자과 소상공인에게 단체결성 및 협상권 부여해 공정성장 토대가 반드시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대선 출마선언을 통해 발표한 '전환적 공정성장' 정책을 통해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기본소득을 도입, 부족한 소비를 늘려 경제를 살리고, 누구나 최소한의 경제적 풍요를 누리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공정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하청기업, 납품업체, 대리점, 가맹점, 소상공인 등 갑을관계의 '을'에게 단체결성 및 협상권 부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태그:#이재명, #이재명지지선언, #이동주, #대전소상공인연합회, #대전상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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