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을 노랗게 물들였던 산수유꽃은 만개 후 서서히 열매를 맺을 준비를 준비하고 있고 화엄사 각황전 옆 홍매화도 만개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노란색 산수유꽃과 붉은색 홍매화에 이어 구례군 일대를 하얗게 물들인 하얀색 벚꽃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피기 시작했습니다.
구례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문척면 섬진강 벚꽃길은 어느덧 하얀 벚꽃이 피어 벚나무 가로수길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문척면 동해마을 섬진강 벚꽃길은 차량 통행이 빈번하지 않아 천천히 차를 타고 이동하며 벚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벚꽃 구경을 오시려거든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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