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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속에 11월 19일 창원진해 한 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비가 내리는 속에 11월 19일 창원진해 한 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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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속에 11월 19일 창원진해 한 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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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시민들이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창원시보건소는 진해 한 학교에 19일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학생과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길게 줄을 서서 진단검사를 받기도 했다.

창원에서는 지난 10월 말부터 제사와 일가족 모임을 계기로 시작된 집단감염이 직장, 학교,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전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창원시는 "최근 일가족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동절기에 감염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감염경로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감염이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대입수능시험 2주 전인 19일부터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하고, 연말에도 방역과 안전관리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영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지금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께서 생활 속 방역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국장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것과, 연말 불가피한 약속이나 모임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와 손씻기 등 생활방역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가 내리는 속에 11월 19일 창원진해 한 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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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창원시, #코로나19,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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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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