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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6주년을 맞는 마당극단 큰들이 오는 23일, 산청마당극마을에서 대규모 공연무대를 펼친다.

1984년 창단한 큰들은 20여년 전부터 마당극 공연과 경남도민들로 구성된 130명 풍물놀이를 무대에 올려왔다. 올해도 6월에 큰들 창립 36주년 정기공연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할 수 없게 되어 산청 마당극마을 준공 1주년에 맞춰 공연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극단 큰들의 <마당극 남명>과 경남도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풍물놀이>로 구성된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긴 했지만 안전을 위해 큰들은 이번 공연의 관객을 100여명으로 제한하였다.

태그:#마당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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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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