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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한국문화원엽합회
▲ 심포지엄 한국문화원엽합회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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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부설 정책연구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문화원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라는 주제로 25일 비대면 심포지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는 지역문화원이 '글로벌 지역주의 시대' 역할이 크다며 그 중심에 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명지대학교 박주석 교수가 좌장, 장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기조발제, 가톨릭대학교 임학순 교수, 이형호 GKL 혁신본부장, 강지연 The커뮤니케이션 대표, 강성봉 성북문화원 사무국장, 김선혁 레벨나인 대표가 각각 토론을 맡았다. 

기조발제에 나선 장훈 책임연구원은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체질개선과 혁신이 시급한 과제다. 디지털 플랫폼 기반 아카이빙 정착에 지역문화원의 주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제 장훈 책임연구원
▲ 발제 장훈 책임연구원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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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나선 임학순 교수는 "지역문화원이 진행하고 있는 문화학교와 문화예술교육은 지역문화생태계와 공동체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본질적 플랫폼과 인력 기능이 멈추고 있다. 변화된 적응을 위한 준비와 디지털 전환의 이해를 공감하며 격차를 줄이는 새로운 고객 개발이 중요하다"고 했다.
 
임학순교수 토론자
▲ 임학순교수 토론자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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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과 기술 협력망 구축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새로운 고객 창출의 기회로 삼어야 한다. 시설 중심에서 탈 시설로의 이동을 적극 고민하고 마을단위 경쟁력 있는 소규모 프로그램 도입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The커뮤니케이션 강지연 대표는 "시간이 흐를수록 온라인 교육을 선호하는 인구가 늘어난다는 통계 결과가 나오고 있다. 화상 강의용 프로그램 '줌' 기능 중 채팅창을 활용한 비대면 소통 장점도 크다. 비대면 상황의 소통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원 현장 실무자로 토론에 나선 성북문화원 강성봉 국장은 "문화원 재정기반인 문화학교 중단으로 어려움이 크다. 대안 없는 연기, 취소 보다 문화수요 대응을 위한 코로나19 이후의 과제를 준비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지역 주체들과 경쟁력 있는 문화 기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에 나선 레벨나인 김선혁 대표는 "미래 아카이브 리소스 품질은 '이야기'와 '개방의 범위', '상호작용 전략'에 있다"고 전하며 지역문화원이 아카이브 중심에 있음을 강조했다.

비대면 페이스북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장인서 광주서구문화원장, 연합회 송은옥 팀장, 대전중구문화원 박경덕 국장, 동해문화원 이현수 사업기획부장을 비롯한 전국 문화원 원장, 사무국장, 직원 등 15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채팅방을 통한 질문도 이어졌다.

좌장을 맡은 박주석 교수는 마무리 발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면, 비대면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지역문화원이 글로컬 시대 지역문화의 중심은 물론, 지역학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 코로나19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심포지엄 좌장 박주석교수
▲ 심포지엄 좌장 박주석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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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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