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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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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28일 밤 11시경 긴급 공지를 통해 1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0대 남성인 11번 확진자는 1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21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군은 28일 하루 동안 193명의 검체 검사를 벌였다. 이중 밤 11시 현재 61명의 검사결과 60명은 음성이고 1명(11번 확진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태안군은 11번 확진자의 가족에 대해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29일 이른 아침 11번 확진자와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에 종사한 3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태그:#코로나19,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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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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