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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돼 20일 오후 2시부터 건물이 폐쇄됐다. 이 건물에는 SBS플러스 등 케이블채널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SBS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돼 20일 오후 2시부터 건물이 폐쇄됐다. 이 건물에는 SBS플러스 등 케이블채널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 카카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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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사옥이 폐쇄됐다.

SBS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 안에 있는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프리즘타워에는 SBS플러스 등 케이블TV 관련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고 지상파방송 제작 시설은 주로 서울 양천구 목동사옥 등에 흩어져 있다.

SBS 본사 콘텐츠프로모션팀 관계자는 "상암동 사옥에는 지상파방송 제작시설은 없어 (지상파)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면서 "케이블TV 쪽은 계열사 통해 상황 파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CBS(기독교방송)도 지난 18일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했던 자사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9일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목동 사옥을 폐쇄하기도 했다. 김현정 앵커를 비롯한 제작진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주요 출연진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날 정오부터 방송을 재개했다.
 

태그:#SBS, #SBS플러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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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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