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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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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의 대표적인 축제가 연이어 취소된 가운데, 가을을 상징하는 '서산국화축제'도 전면 취소됐다.

지난 13일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는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6일~15일까지 10일간 개최 예정이던 제23회 서산국화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축제추진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와 최근 수도권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서산시는 지난 6, 7월 열릴 예정이던 '팔봉산 감자축제'와 '6쪽마늘 축제'도 같은 이유로 취소한 바 있다. (관련기사: [서산] 코로나 19로 '서산6쪽마늘축제' '팔봉산 감자축제' 취소)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회는 서산문화원에서 긴급총회를 열고 10월 9~11일 개최 예정이던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취소를 만장일치로 결정하는 등 서산을 대표하는 모든 축제가 취소됐다.(관련기사: [서산] 코로나 19 확산 우려 '서산해미읍성축제 취소')

2020년 충청남도 '지역향토 문화축제' 유망축제로 4년 연속 선정되고,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서산국화축제'는 '팔봉산 감자축제', '서산6쪽 마늘축제', '해미읍성축제'와 함께 서산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다.

이번 취소로 계절 꽃인 국화 특성상 1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온 국화를 많은 관광객에게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가장 크다.

엄교순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서산국화축제가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축제 취소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고 해외유입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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