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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산청군 축산청정센터를 방문한 김경수 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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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월 6일부터 시작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김 지사는 6일 서면자료를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고 했다.

정부와 경남도는 3월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해 왔다. 김 지사는 "45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그간 집회를 중단 해주신 종교계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휴업 등에 동참해주신 다중이용시설 사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경남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월 21일 이후 15일째 추가 발생하지 않았고, 현재까지 누적 113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 지사는 "경남은 15일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지역 발생 사례도 현저히 감소했다"며 "방역 현장에서 애써주신 의료진과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따라주신 도민 덕분"이라고 인사했다.

김 지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사회활동을 진행하면서 감염 예방 활동도 철저히 지속, 병행해 가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 한다는 것. 김 지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였지만, 코로나19의 위험이 없어졌다거나 안심해도 된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며 "기존과 같이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염예방수칙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생활이 시작된 것"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감염병 위기단계는 여전히 '심각' 단계다. 경남도 코로나19 방역 태세도 고강도로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다.

이를 설명한 김 지사는 "방역 수칙은 각 일터와 생활공간에서 자발적으로 지켜주셔야 한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의 승패는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 참여에 달려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일상에서 잘 지켜나가는 것은 코로나19가 조용히, 그리고 급속히 전파되는 상황을 미리 막을 수 있는 최선의 예방책이다"고 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이제까지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이라고 한 김 지사는 "우리가 만들어 온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새로운 도전이다. 추진 과정상 나타나는 문제점은 현장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으며 보완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경수 지사는 "지금까지 방역 지침을 잘 지켜 주셨듯이, 오늘부터 시작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도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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