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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이영규 대전서구갑 후보.
 미래통합당 이영규 대전서구갑 후보.
ⓒ 이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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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영규 대전서구갑 후보가 감염병 전문 공공병원 추진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이 후보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감염병이 발생 때 대응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대전에 감염병 전문 공공병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전지역은 동구 용운동 선량마을에 300병상 규모의 공공의료원인 대전의료원 부지를 확보하고도 예비타당성 조사에 몇 년째 발목이 잡혀있다"고 말하고 "차제에 대전의료원 부지에 충청권 광역 감염병 전문병원을 함께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공의료 확대는 비용과 편익의 관점이 아닌 사회적 편의의 관점에서 정책적 평가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KDI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공공의료를 비용 대 수익 구조의 단순 경제논리로 접근한 것은 터무니없고 대전을 홀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전의료원은 지난 2018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1년 2개월간 조사를 벌였지만 KDI의 타당성 조사결과 사업추진 기준 1.0에 못 미쳐 미달로 평가됐다.

그는 또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공공의료원이 없는 곳은 대전, 광주, 울산뿐이라며 올해 반드시 2차 예타가 다시 이루어져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감염병 전문병원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전의료원 부지에 400억 원 정도를 투입해 기반공사와 진입로 등만 조절해서 건설한다면 공간을 공유하고 경제성 문제를 해결해 예타 통과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력 추진 의사를 밝혔다.

그는 끝으로 "대전의료원과 감염병 전문병원은 여야를 떠나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서민 등 의료취약계층의 건강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관철해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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