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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동해·삼척·태백·정선 선거구, 토론회 하루 앞둔 8일... 후보자는 공부

총선 D-7, 코로나19로 TV토론 중요한 수단... 후보자 연설 거리두기, 토론회 공부
20.04.08 22:2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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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7일 남겨둔 8일, 동해·삼척·태백·정선 선거구의 각 당 후보자들은 선거유세를 잠시 멈추고 9일 있을 TV토론회 준비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삼척 연설회 장면 ⓒ 조연섭
 
더불어민주당 김동완후보는 8일 저녁6시 진행된 동해 대동부영아파트 앞 연설회 연설만 참석하고, 미래통합당 이철규후보도 오후1시 북평 하나로마트 앞 연설회 한곳만 잠시 참석하고 각당 후보자들은 토론회 준비에 들어가고 연설원 찬조연설로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통합당 연설회 장면 ⓒ 조연섭
 
강원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는 2일부터 사전선거 이전인 9일까지 개최하고 동해·삼척·태백·정선 선거구 토론회는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며 9일 오후 2시부터 'KBS강릉'과 'MBC강원영동'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완 후보, 미래통합당 이철규 후보, 무소속 장승호 후보 등 선거토론 법적 초청기준에 해당되는 3명이 참석하며, 국가혁명배당금당 이도호 후보와 무소속 동다은 후보는 토론회 종료후 각 10분씩 연설 기회가 주어진다.
 
코로나19로 선거운동의 중요한 수단이 될 이번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의 공약을 바로알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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