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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서산·태안에서는 각 정당 후보자들이 출근 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13일간의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 각 정당 후보들을 비롯해 지지자와 선거운동원들은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들어갔다. 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이전 선거보다 대체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조한기 "서산·태안 위해서라면 대통령과 담판이라도 지을 준비돼 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민주당 조한기 후보 서산시청앞 1호 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민주당 조한기 후보 서산시청앞 1호 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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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산시청 앞 1호 광장과 태안로터리에서 같은 당 소속 기초의원을 비롯해 지지자와 선거운동원이 모여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는 약식 행사로 개최됐다. 현장 유세도 생략하고 영상으로 유세를 대신하는 등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 사전에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조 후보는 출정식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 4.15 총선은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에 여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8년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서산·태안을 위해서라면 대통령과 담판이라도 지을 준비가 돼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강한 집권 여당의 힘으로 서산·태안에 진짜 발전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조한기 후보는 서산 태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면 선거운동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SNS를 통한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선거 운동을 치를 예정이다.

성일종 "유권자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선거 하자"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에 나서며 재선 의지를 다졌다.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에 나서며 재선 의지를 다졌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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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미래통합당 후보도 공식적인 출정식을 생략하고 오전 8시 서산시청 앞 로타리, 8시 40분 태안여고 앞 로타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방역활동·도심정화 활동에 나서며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성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출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선거운동을 시작한다"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여러분이 고통과 시름에 빠져 있는 이 시기에 상대방 비방은 지양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남은 13일 선거운동 기간 만이라도 유권자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선거"를 제안했다.

성 후보는 "내 건강이 곧 가족과 주민 여러분의 건강"이라며 자가문진표를 작성해 선거운동원 전원의 체온을 매일 체크하기로 했다.

신현웅 "실종된 노동 존중 바로 세우겠다"
 
 정의당 신현웅 후보는 “화려한 성장의 그늘 속에 가리워져 (노동자들은) 투명 인간으로 취급받고 있다”면서 “2천만 노동자들을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반드시 부활시킬 것이다. 정의당 신현웅을 선택해달라”며 자신이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정의당 신현웅 후보는 “화려한 성장의 그늘 속에 가리워져 (노동자들은) 투명 인간으로 취급받고 있다”면서 “2천만 노동자들을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반드시 부활시킬 것이다. 정의당 신현웅을 선택해달라”며 자신이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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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웅 정의당 후보는 태안여고 사거리에 모여 필승을 다짐하며 첫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신 후보는 "정의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명실상부한 원내교섭단체를 반드시 이루겠다"라며 "이를 통해 후퇴되고 실종된 노동 존중을 바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려한 성장의 그늘 속에 가리워져 (노동자들은) 투명 인간으로 취급받고 있다"면서 "2천만 노동자들을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반드시 부활시킬 것이다. 정의당 신현웅을 선택해달라"며 자신이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 후보도 공식선거 운동 첫날을 맞아 본격적으로 자신의 얼굴알리기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중앙선관위는 1일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선거기간 개시일인 4월 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4일까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면서,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보자와 그 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라며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인쇄물,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및 대담·토론회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처음 선거권을 갖는 18세 유권자의 경우 선거운동 가능 연령은 행위시로 산정해, 선거운동을 하는 때에 18세 미만인 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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