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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참여.
 허성곤 김해시장,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참여.
ⓒ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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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경남 김해시장이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응급의료 전문헬기인 닥터헬기가 언제 어디서든 날아가 사람을 구조할 수 있도록 헬기 소리가 시끄럽더라도 민원 대신 응원해 달라는 내용의 생명 살리기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헬기 소음의 크기가 풍선이 터지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참가자들이 풍선을 직접 터뜨리는 것이다.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명받은 허 시장은 24일 풍선 터뜨리기와 함께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의 소리'라는 취지로 사람들의 이해를 구했다.

허 시장은 "헬기소리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소리라고 생각하면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면서 닥터헬기가 자유롭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또 허 시장은 "우리 김해시가 얼마 전 국제안전도시를 공인을 받은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다음 주자로 박승제 김해동부소방서장과 이진황 김해서부소방서장을 추천했다.

태그:#닥터헬기, #허성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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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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