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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사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항공우주산업혁신특별위원회 출범식.
 11일 오후 사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항공우주산업혁신특별위원회 출범식.
ⓒ 황인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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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항공우주산업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인성, 아래 '특위')가 출범식을 갖고 항공우주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나섰다. 출범식은 11일 오후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특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대규모행사를 자제하고 행사 관계자를 비롯해 5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했다. 출범식은 임명장 수여와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황인성 위원장은 "항공우주산업의 국가비전 조기달성으로 고용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공공수요 확보와 해외진출, 신서비스 창출 등 시장규모 확대를 다각화해야 한다", "산업체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과 정책 지원을 해야 한다", "MRO(항공기 정비)사업 확대, 우주관련 협력업체 적극유치 및 벤처 창업지원을 한다"고 했다.

또 그는 "지역 관계자와 항공우주산업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하고, 항공우주산업 상생기금을 조성해야 한다"고 하였다.

사천남해하동 총선에 출마하는 황인성 예비후보가 위원장을 맡았고, 박홍근 국회의원과 김정호 국회의원,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 박노선 전 KAI 부사장,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 왕치환 전 공군기술학교 부교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태그:#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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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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